🐳 Docker 파일을 VSC에서 수정하고 싶어요.

남들 다 쓴다는 고래 사용법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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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Windows, Docker, shell etc…

1. 이걸 왜했냐면…

🙄 필자는 이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하므로, 내용 중 틀린 것이 있을 수 있으니 각오하고 읽어주길 바란다.

나만의 무기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이전에 모두의 셋업의 sync를 맞추기 위해서 docker라는 가상환경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.
간단한 학습과 유쾌한 선생님🤩을 통해서 (image가 뭐고 container가 뭐고, dockerhub는 뭐고… 깃헙 짭인가 엌ㅋㅋ) 자잘한 지식들을 쌓았고,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run, pull, start 등의 간단한 커맨드에 익숙해지는 시간도 가졌다.
그런데, 가상환경 위에서 서버를 돌리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깃허브와 같은 VCS(Version Control System)을 이용하여야 할 것이고, 문제는 이 코드를 도커위에서 어떻게 수정 하느냐 인데, 나는 (다른 팀원들도 그럴거라 믿지만) vim 포비아가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vsc에서 서버의 파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아래에서 해볼 예정이다.

• 주의하자. 도커를 이용해 서버를 배포하는 것과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다르다.

• 참고 :: 도커를 통해 서버 배포하기 (브랜디)

2. 일단 도커 container 접속하기

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.

• 나는 현재 Windows10 WSL2으로 진행하고 있다.(windows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docker desktop을 설치해야한다.)

• 간단한 명령어를 위에 정리해 보았다. 사실상 docker run command만 있으면 무적인데, 이는 환경설정이 셋업되어 있는 이미지를 받아 ‘곧바로’ 컨테이너로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. 위의 커맨드를 통한 접근을 GUI desktop을 이용해 쉽게 할 수도 있다. 간지나게 CLI를 이용하자.

>> docker pull {이미지명}:{태그} # 1. 일단 dockerhub 어딘가에 있는 이미지를 이미지 명과 태그로 가져온다.

>> docker images # 컴퓨터 내 도커 이미지들을 확인할 수 있다.

#결과
ubuntu@ip-172-31-39-245:~$ docker images
REPOSITORY           TAG       IMAGE ID       CREATED        SIZE
karxxxxx/mone   00        ddxxx024de4f   13 hours ago   772MB
python               latest    254d4xxx8f31   7 days ago     885MB
ubuntu               16.04     818xxx1cd5ad   5 weeks ago    132MB
django               latest    eb40dcf6xx78   4 years ago    436MB

>> docker create -it {이미지명}:{태그} # 2. 도커이미지를 컨테이너로 생성한다.

>> docker start {컨테이너 id 또는 이름} # 3. 컨테이너를 시작한다.

>> docker attach {컨테이너 id 또는 이름} # 4. 컨테이너로 들어가기!

>> docker run -it {이미지명}:{태그} # 위 1, 2, 3, 4 를 한번에 진행하는 커맨드

>> docker ps # 동작 중인 컨테이너 확인하기

참고로 -it 옵션은 컨테이너로 들어갔을 때, bash로 CLI 입출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함.

위 과정을 통해 우리는 가상의 환경을 하나 실행할 수 있게 되었고, 이제 이 위에서 파일을 수정해보자.

3. 고래 등 위에서…

일단 테스트를 하기 위해 서버를 하나 돌려서 앞으로 남은 Task 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자.

• 아래의 순서에 따라 진행해보자.

1. docker image pull 받기
   • 사용할 이미지를 내 docker로 가져온다.

   

2. docker에 접속하기

   >> docker run -it [이미지 아이디] # 이미지를 불러오고 싶다면,
   ## 혹은
   >> docker start [컨테이너 아이디] # 컨테이너가 꺼져 있다면,
   >> docker attach [컨테이너 아이디] # 켜져 있는 컨테이너에 접속한다면,
   

   

   이 때, run을 하면 같은 이미지의 다른 컨테이너를 생성하므로 주의해야한다.(좌측 상단 2개의 ‘dd3’)

3. github에 repo 하나를 만들어서 clone, 만약 docker 환경에 깃이 없으면 설치를 해야한다.

    >> root@620a89368594:/\# cd home
    >> root@620a89368594:/\# git clone https://github.com/sunio00000/DockerNamu # clone
   

4. 익스텐션 설치
   • vsc의 extension을 사진의 두가지 깔아야함
   • 다운 과정에서 필요하다면, docker desktop을 설치하고 windows는 추가로 wsl2를 다운받게됨

   

5. 수정하기
   • 아래처럼 vim을 통해 수정해도 된다.

      >> root@620a89368594:/\# vim new.py # 이렇게 할 수도 있지만...
     

   • 하지만 vsc를 통해 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바로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   

6. 깃허브 푸쉬해보기, 이 때 아마 config 설정을 요구할 거에요 충족시켜 주세요.

    >> root@7df4751c1e80:/\# git push # add, commit 다하구 푸쉬푸   쉬
   

4. 마치며…

이렇게 vsc 를 통해 docker의 파일을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. 너무나 간단한 내용이지만 포스팅을 하다보니 docker는 이런 개발환경 구축의 목적 뿐 아니라 배포환경을 만드는데 너무나 적합하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

💡 포스팅 과정에서 몇 가지 이슈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.

• wsl 탓인지 docker 탓인지 환경이 매우,매우,매우 느리게 느껴진다. -> 하루 지나니까 괜찮아졌다.
• 원하는 폴더를 explorer로 바로바로 열어 수정하고 싶은데 아직 못찾았다. -> vsc extension인 ‘Remote - Containers’ 를 다운받아 해결했다.
• 배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dockerfile과 docker compose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.
  • 예를 들면, 개발을 로컬에서 하고 dockerfile을 이용해 돌아가고 있는 서버에 바로 내가 수정한 파일의 내용을 적용해(배포 자동화)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.

5. Reference

얄팍한 코딩사전 docker 명령어

로컬 개발환경 도커 사용하기

도커로 개발환경 구축하기

Visual Studio Code / FTP(SFTP)로 원격 서버 접속하여 파일 수정하는 방법

vscode 와 docker 연동하기